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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문제대책위원회사건
요약설명 : ‘병역문제대책위’ 조건으로 1건, ‘이범영’ 조건으로 1건, ‘백계문’ 조건으로 1 건, ‘김영종’ 조건으로 1건, ‘한동철’ 조건으로 1건, ‘손인범’ 조건으로 1건, 양관수 2건, 문국주 2건, 장만철 1건 등 각각의 직접적 관련사료들이 검색되었다. 병역문제대책위원회가 생산한 <병역문제대책위 선언문 제1호> (등록번호 : 85380), 병역문제대책위원회의 결의문 <병역의 의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김영종, 한동철, 손임범의 현역입영 처분을 취소하라> (등록번호 : 394179), 이범영 외 28인의 <성명서> (등록번호 : 1882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의 <인권소식 제4호> (등록번호 : 57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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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민주화운동청년연합, 그리고 김근태
요약설명 : 그리고 최민화, 이해찬, 장영달, 이범영, 장준영, 박우섭, 연성수, 홍성엽, 이을호, 최정순 등 일찍이 학창시절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이들이 함께했다. “고통과 희망을 온 몸에 안고 억압받는 제3세계의 일원으로서, 민족사의 전진에 앞장서야할 청년으로서…… 민족의 존립 자체가 위협 받고 있는 오늘의 현실 상황은 뿔뿔이 흩어진 민주청년들이 다시 한데 모여 민중운동의 흐름 속에서 양심적인 지식인, 종교인, 정치인, 노동자, 농민들과 연대를 강화하면서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새로운 사회 건설에 매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창립선언문을 읽어나가는 김근태의 목소리가 떨렸다. 뒤늦게 달려온 경찰은 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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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승
면담자 : 오세제
일자/장소: 2008. 9. 17./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이범영선배의 추억, 그 인간적 면모, 유인물 미수사건과 감나무골사건, 3.24연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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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운
면담자 : 오세제
일자/장소: 2008. 10. 22.(1차), 10. 26.(2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흥사단
요약설명 : 평가, 이범영에 대한 회고, 긴조시대 운동가의 특징, 이범영이 공개운동으로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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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홍
면담자 : 정호기, 이창훈
일자/장소: 2017.6.26./관악구 민주당 합동사무실
요약설명 : 출생과 대학진학, 학생운동, 박정희시대와 신군부 권력 찬탈기 서울대 학생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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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생 박석운·이범영·백계문, 「민주구국선언」을 도서관 등에서 400여부 배포
일자 : 1976.12.8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서울대학교 법대생 박석운, 이범영, 백계문은 12월 8일 도서관 등에서 학생들에게 400여 부를 배포하고 애국가를 선창하고 선언문을 낭독한 후 정의가 등을 부르면서 시위에 돌입했으나 학교에 주둔한 형사대에 의해 진압되었다. 이들은 유인물에서 “유신헌법 철폐와 정보정치 폭로, 긴급조치 해제, 구속인사 석방, 언론자유 수호, 호국단 해체” 등을 요구하고 박동선 사건에 대한 정부의 진상해명을 요구하였다. 이들이 채택한 결의문은 ① 국제망신 민족망신 뇌물사건 공개하라 ② 일인독재 장기집권 유신헌법 철폐하라 ③ 인권탄압 정보정치 긴급조치 해제하라 ④ 구속학우 민주인사 지체없이 석방하고 돌려다오 제명학우 막지마라 교수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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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문제 대책위원회 결성
일자 : 1979.2.9
분류 : 민주화운동 > 인권
요약설명 : 학생들은 민주청년인권협의회를 중심으로 1979년 2월 9일 병역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범영)를 결성하였다. 이들은 석방 학생들에 대한 보복적 징집 조치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출감 학생들의 전원 복학을 요구하였다. 병역문제대책위원회의 성명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부당 징집을 강행하는 것에 불응할 것이고, 군 복무를 기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사면조치가 복교·복권이 아닌 현역 입영이라면 사면장을 반환하고 재투옥도 불사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신범, 『서울대학교 학생운동사』, 블루프린트, 2008, 355쪽. 이후 이들은 입영조치 거부운동에 들어갔다. 이창언, 『박정희 시대 학생운동』, 한신대학교출판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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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문제대책위원회 호남지부 백계문 등 8명 연행
일자 : 1979.3.8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3월 8일 당국은 병역문제대책위원회 호남지부 위원장 백계문을 ‘병역기피에 관한 범죄단체결성’ 혐의로 연행했다. 백계문의 연행을 시작으로 당국은 반병률, 김태경 등 대책위원 8명을 차례로 연행하였으며 서울지부 위원장 이범영을 수배했다. 긴급조치9호 철폐투쟁 30주년 기념행사추진위원회, (2005), 『30년만에 다시 부르는 노래』, 자인, 51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