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현승일'에 대한 통합 검색 결과 : 전체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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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주의비교연구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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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3.10.7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3·24 시위를 주도한 김중태, 현승일, 김도현 등 핵심 멤버들은 이미 1962년 6월 한미행정협정체결촉구시위 당시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이들은 공개 운동조직 대신 세미나, 연구발표회, 연구지 발간 등의 활동을 하는 학술단체로서의 성격을 표방하여, 합법적으로 학생운동의 기반을 확대하고 새 방향을 정립하고자 했다. 예컨대 이종률이 발표한 ‘아시아 아프리카 민족주의의 현실’이라는 연구발표회에서는 군부통치 아래 파시즘적 성향을 띠는 경향을 비판했고, 김경재와 현승일이 발표한 ‘민족의 개념’ 정립에 관한 세미나에서는 남북통일의 주제가 선명히 부각되는 식이었다. 민비연 학생들은 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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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데모 주동자에 괴소포 발송 학생 측, “석연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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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4.4.8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8일, 3월 24일 한일회담반대 학생 시위의 주동자인 서울대 문리대 현승일(정치과 4년)과 김중태(정치과 4년)에게 등기우편으로 불온문서와 미화 100달러 1장이 우송되어 왔는데, 학생들은 “간첩의 짓으로 보기엔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고 말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8일 하오 4시쯤 현승일은 문리대 학생과에서 표지에 ‘학술서적’이라고 쓴 소포우편물을 받았는데, 발신인이 “서울시 충무로 2가 72 대명출판사현승웅”으로 되어 있으나 알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쩐지 불안한 생각이 들어 학생주임과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뜯어보았더니, 일본의 월간잡지 ‘강담(講談)구락부’ 5월호 한 권과 책속에 불온문서 편지 미 본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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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고려대생에게도 괴소포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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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4.4.9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서울대 문리대 김중태, 현승일에게 괴소포가 전달된 데 이어 연세대 총학생회장 안성혁(행정4년)과 고려대 정경대 학생회장 박정훈 및 동교 정외과 4년 서진영에게도 같은 내용의 소포가 날아들었다. 연세대의 경우, 9일 하오 동교 총무처에 발신지가 부산 충무동 3가 27 대명출판사안성근의 이름으로 된 소포가 안성혁 앞으로 도착했다. 소포에는 일본 월간잡지『슈후노도모』(主婦의 友) 4월호가 들어있었고, 이 책의 155쪽부터 184쪽을 오려내고 그 속에 “안 동지의 영웅적인 투쟁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에 영광스러운 공헌이 될 것이다”라는 내용의 최석두(일본 후쿠시마현 郡馬市 古館) 이름으로 된 편지와 평화통일에 관한 인쇄된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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