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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에서 신민당원 8명 입건, 『민주전선』 배포 혐의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2일 신민당 동대문갑구당원 안선진 씨 등 8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안 씨 등은 21일 하오 9시 반부터 10시 사이에 서울 동대문구 창신3동 시영아파트 주민들에게 신민당 기관지 『민주전선』 500여 부를 나누어준 혐의를 받고 있다.『경향신문』 1971.5.22.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