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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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고 시위 삐라
등록번호 : 00849682
날짜 : 1960.04.1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무능에 항거하여 일어난 4.19 민주화 운동 관련.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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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빗발을 뚫고 데모 마산사건 규탄 동성고교생들 3백여명
등록번호 : 00850631
날짜 : 1960.03.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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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선거 후 데모 연 2일째, 동성고 250명이 9시 20분 교문을 출발 범천로타...
등록번호 : 00850632
날짜 : 1960.03.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사진사료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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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사수하자'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는 동성중·고등학교 학생들
등록번호 : 00700203
날짜 : 1960.04.19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동성고 교장과 교사들은 학생들의 신변을 염려하여 처음부터 이들과 행동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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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고문 규탄대회 개최 장소인 명동성당 입구를 막아버린 경찰들
등록번호 : 00701016
날짜 : 1986.07.19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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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고문 규탄대회와 관련해 명동성당으로 들어가는 모든 길을 봉쇄한 경찰에 항의하는 시민들
등록번호 : 00701017
날짜 : 1986.07.19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박물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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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의 그날, 1960년 4월 19일
요약설명 : 화창하였고 초여름처럼 좀 덥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서울 혜화동 로터리 부근에 자리 잡은 동성고등학교 3학년생 이병태는 여느 때나 다름없이 씩씩하게 등교했다. 그런데 그날따라 어쩐지 아침부터 공기가 좀 달랐다. 이상한 아저씨들이 학교 주변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호기심을 억누르며 아침 과외 시간을 끝내고 영어시간이 시작될 무렵이었다. 학교 담 너머 대학로에서 갑자기 “우와~!” 하는 소리가 들렸다. 학생들은 공부를 하다말고 우르르 창문 쪽으로 몰려갔다. 2층 교실에서 아래로 보니 한 무리의 학생들이 혜화동 로터리 쪽으로 달려가고 있었고, 뒤를 이어 경찰을 실은 버스와 트럭이 달려가고 있는 게 보였다. 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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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을 아시나요? - 4.19 혁명
요약설명 : 7, 8구의 시체가 나뒹굴었다. 그러나 정의에 불타는 젊은 사자들은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동성고의 고교생들은 교모 턱끈을 걸고 맨몸으로 돌진하였고, 동국대, 연세대 등의 대학생들도 어린 후배들의 죽음 앞에 필사적으로 맞섰다. 이날 경무대 앞 죽음의 행진은 오후 5시까지 계속되었다. 그 자리에서 21명이 죽고, 172명이 중상을 입었다. 피의 제전은 경무대 앞에서만 벌어진 것이 아니었다. 중앙청 옆 무기고 앞길에서 연좌시위를 하던 학생들도 무차별 사격에 8명이 목숨을 잃었고, 부정선거의 원흉인 이기붕의 집 앞에서도 2명의 학생이 흉탄에 쓰러졌다. 그 와중에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던 서울신문사가 불타고, 반공청년단 깡패들의...
구술 컬렉션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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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극일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박재홍)
일자/장소: 2010년 6월 28일/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문리대와 동성고 학생들에게 동참을 촉구하기도 했다. 12시경 가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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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모
면담자 : 이광욱, 김선미
일자/장소: 2010년 8월 27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동성고등학교, 부산상고 등의 학생들도 함께 했다. 이러한 활동과 평소 비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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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형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박정수, 박재홍)
일자/장소: 2010년 7월 12일/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동성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4월혁명을 맞이하였다. 구술자 증언에 따르면...
일지사료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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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로 모인 시위대, 계엄군과 조우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법과 2년생 넓적다리 관통상) •고영수(22, 서울대 미대 2년생 파편찰과상) •이회백(27, 서울대 의대 4년생 다리관통상) •박장엽(연세대 의대 4년생 총상) •김정만(동성고 3년생 총상) 세브란스병원 •김재덕(21, 서울대 사대) •양병옥(16, 관철동 246) •기영린(20, 강문고) •임화연(19, 대경상고) •박광일(19, 금곡동 265) •김신운(20, 여, 서울대 사대) •박홍규(21, 동국대생) •박원대(21, 성신대생) 수도의대 제2병원 •이용준(건국대 3년생, 다리총상) •오광식(18, 흥국고 2년생, 다리총상) 외 •이진면(29세, 아현동 85-39, 왼쪽 넓적다리 관통)출처 :『동아일보』196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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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하는 시위대, 시경 무기고 습격 시도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등이 혼성되어 있었으며, 동성고, 대광고, 휘문고 등의 고등학생들이 그 뒤를 따랐다. 삼엄한 무장경관의 총격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위대에 호응하는 군중은 더 많이 모여들었다. 경찰과 약 200미터 간격으로 대치하고 있던 시위 군중과 때마침 하교하는 수많은 나이 어린 남녀학생들 및 시민들은 경찰의 총격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다. 시위병력의 한 거점이 되고 있는 국회의사당 앞에는 약 1만 명 정도 고정 숫자의 학생들이 자리를 잡고 미 대사관 쪽과 남대문 쪽, 그리고 광화문 쪽에서 넘쳐 흘러오는 시위대의 중심세력을 이루고 있었다. 한때 마이크를단 민주당 지프차가 시위대들의 무마를 시도하려 하였으나 군중의 박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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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대 앞 바리케이드 뚫자 무장경관 발포, 사상자만 수 십 명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공저, 132-140쪽). 총알세례를 받은 시위대는 뒤로 물러섰다. 시종 동성고 시위대를 따라다닌 동성고 교사들은 유탄이 머리 위를 스치는 동안에는 “엎드렷!”하고 호령을 질렀고, 총성이 멎으면 “일어섯!”“후퇴!”하고 명령을 내렸다.조화영 편, 95-96쪽 후퇴하는 소방차에 매달려있다가 흉탄을 맞은 학생들 10여 명이 낙과처럼 굴러 떨어졌다. 그러나 동국대의 플래카드를 지키고 있던 4명의 기수들은 물러서지 않았다.시위대가 다시 플래카드 앞으로 모일 기세를 보이자 경찰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던 기수들에게 소방펌프로 물을 끼얹어 쫓아버렸다.조화영 편, 94쪽뒤를 따르던 연세대학교 시위대가앞장을 서려고 나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