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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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李大統領 訪問要談 매카나기 美大使
등록번호 : 00851934
날짜 : 1960.04.2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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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매카시스트들의 한완상 고사작전
등록번호 : 00391680
날짜 : 1993.09.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완상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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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생회 조직현황 및 사업(개괄)보고서
등록번호 : 00853506
날짜 : 1991.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연대, 카생과 결합(조직적으로 묶여져 활동) - 요구사항 : 매시기 정세나 사업에...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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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요약설명 : 아침 자시고 삽이나 곡괭이, 머시냐... 리아카 있는 집은 리아카 끌고 마을 회관 앞으로 다들 나오소. 알겠지예? 오늘 중앙본부 사람들도 시범마을 시찰 차 오신다니까 한 집도 예외 없이 참석해주길 바랍니데이. 이상입니데이.” 그러고 나서 요란한 잡음소리와 함께 새마을 노래가 다시 한 번 더 우렁차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가사나 곡조가 너무나 단조로워서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였다. “저으기 저 노래가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 손수 만드신 거라 카데예.” 확성기 소리에 깬 마을 끝에 사는 새댁이 일어나 앉아 담뱃불을 붙이고 있는 남편 광호 씨를 향해 말했다. 그러자 남편 광호 씨는 담배연기와 함께 한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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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 광주 해방구에 핀 사랑의 꽃
요약설명 : 하나 뻥긋하는 사람들까지 카메라에 담아 두더니 25일경부터는 자동화기는 물론 탱크까지 앞세워 마치 백마고지라도 탈환할 때처럼 화정동으로 몰아쳤다 이대로 가슴을 떼어낸 원한으로 만나서는 안 된다고 이성학 장로와 김성용 신부 윤광장 선생들은 가슴속 말 털어내고 있는 시민들의 말 듣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영원히 씻지 못할 죄를 짓는 것이라고 당신들에게 총을 쥐어준 주인들을 짓밟으려거든 우리들을 먼저 타넘고 가라고 절벽도 평지처럼 달린다는 탱크 발밑에 누워 버렸다 - 박몽구 시 「남은 사람들 3 -이성학 장로님」 부분 이성학 장로는 수배자의 신분이 되어 전국을 떠돌다가 폐렴에 걸려 생을 마감했다. 모름지기 말과 행동이...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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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나기 신임 주한미국대사, 한·미우호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부임인사
일자 : 1959.12.1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제관계 및 해외보도
요약설명 : 신임 주한미국대사월터 P. 매카나기가 12일 오후 12시 30 분경 한국에 도착하였다. 매카나기 대사는 한국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아이젠하워대통령의 대외정책에 따라 한·미우호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하였다.『동아일보』1959. 12. 12 석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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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나기 신임 주한미국대사, 장면 부통령 예방
일자 : 1959.12.1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제관계 및 해외보도
요약설명 : 12월 12일 한국에 도착한 신임 주한미국대사매카나기는 18일 오후 3시 50분 경 서울 순화동 공관에서 장면부통령을 예방하였다.『동아일보』1959. 12. 19 조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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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커크 호주대표·미 육군장관, 이승만 대통령 방문
일자 : 1960.1.14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제관계 및 해외보도
요약설명 : 신임 언커크(UNCURK,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 호주대표 아더 J. 맬피쉬는 14일 오전 9시 30분 경 최규하외무차관의 안내로 이승만대통령을 방문하였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경 월버 M. 부락커미 육군장관도 매카나기 주한미국대사와 매그루더 유엔군총사령관과 함께 김정렬국방장관의 안내로 이승만대통령을 방문하였다. 백선엽연합참모총장과 송요찬육군참모총장이 모임에 동석하였으며 약 1시간에 걸쳐 회담을 진행하였다. 이후 부락커 장군 일행은 국방부에서 김정렬국방장관, 국군 간부들과 약 50분간 한국군의 현황과 정세와 관해 회담하였다.『동아일보』1960. 1. 15 석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