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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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숙 교수 1심 최후진술
등록번호 : 00840994
날짜 : 1978.08.2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구속된 송기숙교수 관련 송기숙교수 1심공판 최후진술 요지(광주지방법원 7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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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지난 6월 26일, 전남대학교의 송기숙 교수를 비롯한 11명의 교수단은 "우리의 교...
등록번호 : 00839072
날짜 : 1978.07.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송기숙 교수와 연행된 전남대학생들에 대한 부당한 구금조치 즉각 해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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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에 대한 보고[송기숙]
등록번호 : 00841092
날짜 : 1978.07.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전남대학교 교수 송기숙은 1978.7.21 기소 별첨: 공소장 사본 1통
사진사료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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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작가회의의 입장을 밝히는 송기숙
등록번호 : 00915248
날짜 : 1994.07.26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참가한 민족문학작가회의의 입장을 밝히는 송기숙 (민영 현기영 송기숙 조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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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교실에서 강의하는 송기숙
등록번호 : 00915063
날짜 : 1987.00.00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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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백낙청 송기숙 채광석
등록번호 : 00915064
날짜 : 1987.00.00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민족문학교실 쉬는 시간의 모습
영상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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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결성
요약설명 : ‘민교협’ 조건으로 총 228 건,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조건으로 총 88건이 검색되었다. 1987년 6월 23일자 민교협의 창립취지문(등록번호 : 71243), 규약(등록번호 : 24896), 민교협 소식지 제1호(등록번호 : 577500), 단행본 <민주화를 위한 교육백서>(등록번호 : 3538), 단행본 <민교협 10년사>(등록번호 : 3411), 민교협 월보 창간호(등록번호 : 157325)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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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교육지표」사건
요약설명 : 사건이 사회에 미친 충격에 비해서 생산된 사료가 별로 없다. 소장사료 또한 지극히 제한적이다. 소장사료는 총 8건이 있으나, <우리의 교육지표 선언문>(등록번호 : 444490) 5건이 중복되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인권위원회의 지지성명서>(등록번호 : 446158)와 <우리의 교육지표 사건외 1978년도 각 대학의 학생운동 및 유인물 사건 관련 자료>(등록번호 : 521382)도 소장되어 있다.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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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회복의 교육을 詩로 노래하다_ 성래운
요약설명 : 모두 외우게 했다. 철저한 세뇌 작업의 일환이었다. 1978년 6월 27일, 성래운과 송기숙이 중심이 되어 작성한 <우리의 교육 지표>가 발표됐다. 국민교육헌장에 입각한 교육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저항을 담고 있었다.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한마디로 인간다운 사회는 아직도 우리 현실에서 한갓 꿈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을 바로 알고 그것을 개선할 힘을 기르는 일이야말로 인간다운 인간을 교육하는 길이다.’ ‘대학인으로서 우리의 양심과 양식에 비추어볼 때 우리의 오늘날 교육의 실패는 교육계 안팎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자발적인 일치를 이룩할 수 있게하는 민주주의에 우리 교육이 뿌리박지 못한데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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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교육지표> 선언
요약설명 : <우리의 교육지표>가 발표된 그날로 중앙정보부 전남지부로 연행되었다. 송기숙 교수는 7월 4일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서명자 전원이 해직되었다. 교수들이 연행되자 전남대학교 학생들은 교수 연행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를 전개했고, 항의시위에 참가한 학생들도 구속되었다. 이 성명서는 원래 연세대에서 해직된 성내운 교수와 전남대 송기숙 교수가 작성, 광주 및 서울의 각 대학 교수들에게 서명을 받아 발표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서울에서는 연락이 혼선이 빚어지는 등 차질이 생겨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서울에서 서명한 이화여대의 이효재 교수가 수사기관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으며, 성내운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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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과 ‘광주의 어머니’ 조아라
요약설명 : 조아라 YWCA 회장, 김성용 신부, 홍남순 변호사, 조비오 신부, 명노근 교수, 송기숙 교수, 이애신 YWCA 총무, 이성학 장로, 이기홍 변호사, 이영생 YMCA 이사, 위인백 등 민주인사들이 연달아 회합을 함으로써 정식으로 재야수습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도청에 모여 결의사항을 발표했다. “계엄군은 시내 진입을 하지 말라. 광주민중항쟁은 계엄군의 살상에 대한 시민들의 정당행위이므로 공수단의 책임자를 처단하라. 구속학생들을 석방하라. 그동안 시위에 가담한 시민들에 대해서는 불문에 부쳐라.” 계엄사는 재야수습대책위원회의 어떠한 요구 조건도 들어주지 않았다.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학생과 청년수습대책위가 주관하여 회의를...
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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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교수 일동, 「우리의 교육지표」 발표
일자 : 1978.6.27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전남대 교수 11명(김두진, 김정수, 김현곤, 명노근, 배영남, 송기숙, 안진오, 이석연, 이방기, 이홍길, 홍승기)이 국민교육헌장으로 대표되는 교육 실패의 원인을 민주주의의 부재에서 찾으며, 교육자로서 양심으로서 가르치고 진실을 배우고 가르치며, 민족역량의 함양을 약속하는 「우리의 교육지표」 성명을 발표하였다. 본래 계획은 성명서에 대한 전국 각 대학교수의 서명을 받아 내외언론에 발표하는 것이었으나, 차질이 생겨 전남대에서만 발표되었다. 11명의 교수 전원은 다음 날 중앙정보부 전남지부로 연행되어 고초를 겪고 교수직에서 해직되었으며, 송기숙 교수는 긴급조치 9호 위반혐의로 구속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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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학생들, 「우리의 교육지표」 사건 관련 항의농성
일자 : 1978.6.29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양심적 처사를 억압한다는 것은 민주질서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그런데, 최근 며칠에 걸쳐 송기숙, 명노근, 배영남 교수들 11명의 교수들이 연행된 사태는 학원의 민주화가 짓밟히고 학문적 양심을 지켜갈 수 없음을 말해주는 충분한 증거다. 이에 기독학생회 및 민주 전남대생은 이와 같은 불법적 처사를 직시하며 즉각 연행된 교수님들을 석방함은 물론 반 학원 민주화를 조속히 달성할 것을 선언한다. 6천 학우여! 7백만 근로 대중이 질곡에 처해 있음은 물론 우리들 젊음의 터전 전남대학교는 정보기관의 발바닥 밑에 깔려 있으며, 전국민적 신망을 잃은 정권의 시녀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것에 맞서서 일어설 사람은 없다. 우리들의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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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양심수 석방 촉구
일자 : 1978.8.10
분류 : 민주화운동 > 인권
요약설명 : 한에 사무친 어머니들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 그러한 술책으로 민주 양심세력을 분열, 이간시키지 말라. 이제 그러한 간교에 속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전원 무조건 석방은 우리들의 요구이기도 하거니와 당신들이 진정 인간일진대 겪어야 할 괴로움을 더는 길이기도 하다. 이영희 교수와 장기표씨, 이소선씨와 김주선씨, 이총각양과 김현숙양, 송기숙교수와 그 제자들, 양성우 시인과 김정식 수사, 서광태군과 서승군, 정성헌씨와 유남선씨 그리고 모든 긴급조치 1, 4, 9호 위반자 전원 반공법으로 엮었거나 병과한 사람들, 노동 양민운동과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전윈 무조건의 석방이 아니라면 그러한 석방은 반성하고 회개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