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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 퇴진 촛불의 기록 번역 출간(영문판) - A RECORD OF CANDLELIG...
요약설명 : 국정농단 사태에 저항하여 약 6개월간에 걸쳐 전국 150여개의 시.군에서 타올랐다. 매주 주말마다 모두 23차례에 걸쳐 진행된 촛불집회에는 연인원 1,700만명이 참여하였고, 마침내 정권을 교체했다. 1960년 4월혁명으로 독재정권을 퇴진시킨 이후 57년만에 일이었다. 이 책은 퇴진행동의 구성과 운영, 탄핵소추안 가결 그리고 헌번재판소 파면까지 이끌어 내는데 있어 치열했던 내부 논의, 그리고 촛불 기획부터 준비까지의 과정을 일자별로 상세하게 담아냈다.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백서팀은 누구든지 비용부담 없이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E북으로 제작했고, 영문으로 번역하여 출간했다. 아래에서 백서를 다운로드 받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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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시작되어 광장으로 이어지다 -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시작
요약설명 : 들고 4.13 호헌철폐를 외치며 스크럼을 짰다. 살상무기가 된 최루탄을 추방하기 위해 시위 진압 경찰의 총구 하나하나에 꽃을 꽂는 퍼포먼스도 했다. 6월 항쟁 내내 그들은 시민과 여성과 사회적 약자와 함께 거리에 있었다. 30년이 지난 2017년, 그들은 여전히 거리에 있다. 거리에서 연대의 손을 잡았던 선배들처럼, 그들도 광장에서 연대의 손을 잡고 “성평등은 민주주의의 완성”을 외치며 촛불을 들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거리의 연합이고 광장의 연합이며 투쟁의 연합이고 연대의 연합이었다. 글 정영훈 자유기고가. 방송작가. 인터뷰 작가. (사)한국여성연구소 부소장. 여러 매체를 통해 인간과 세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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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선정
요약설명 : 기록은 국민을 위한 것입니다. 촛불혁명과 함께 출범한 우리 정부는 촛불에 담긴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가기록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반드시 지켜낼 것입니다. 기록인 여러분도 지금 우리가 만든 기록유산이 미래세대의 뿌리와 정체성이 될 것이라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기록의 날 기념행사 대통령 축사 - 2019년은 기록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해이다.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기록원은 「공공기록물법」제정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록의 중요성과 의미를 공유하고자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2019년 6월 7일 (금)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개최된 기념행사는 기록관리 인식 제고와 기록문화 확산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