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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시위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던 미문화원 도서실이 재개방한 모습
등록번호 : 00716339
날짜 : 1985.06.1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도서실이 17일부터 다시공개됐다. 미문화원 측은 그동안 2층 도서실 출입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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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문화원 1층 도서실 입구에서 타다 남은 신발과 흙털이 등을 감정하고 있는 치안본부 ...
등록번호 : 00711475
날짜 : 1982.03.2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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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기 납북사건 기자회견하는 조종사 홉스
등록번호 : 00722288
날짜 : 1958.03.0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미공보원 도서실에서 그의 부인과 함께 기자들과 만났다. 홉스 씨는 납북 당시의 광...
구술 컬렉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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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부정선거 지령 전모 자백
일자 : 1960.4.29
분류 :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요약설명 : 오후부터 서울사법보호위원회 도서실에서 서울지검김병리 검사로부터 철야 심문을 받았다. 그는 심문을 받는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이승만·이기붕 양 인을 정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서는 민주대한의 현행법규를 역행하더라도 불문에 부치겠다”고 예하에 지시한 사실을 시인하였다. 이어서 최인규는 자유당 측에서 그에게 보낸 “자유당을 위한 마지막 총알이 되어 달라”는 지령과 자신의 영웅심이 복합되어 부정선거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진술하였다. 1959년 3월 17일에 취임하여 1960년 3월 18일까지 내무부장관으로 재직한 최인규는 스스로 “한국 제일의 애국자 이승만 대통령과 그가 후계자로 지목한 이기붕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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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인규 전 내무부장관 체포
일자 : 1960.4.29
분류 :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요약설명 : 지목된 최인규 전 내무부장관을 서울시내 모처에서 검거하여 서울사법보호소 도서실에 연금시켜 놓고 심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의 정황을 포착한 기사에 따르면 체포된 최인규는 파리한 모습으로 남색 양복을 입고 있었으며, 안경도 벗고 머리를 푹 숙인 채 검사의 질문에 답했다고 한다. 권승렬법무부장관은 최인규의 체포에 대해서 최인규가 아직 국회의원의 신분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정식 구속한 것은 아니고 서울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최인규가 밝힌 그동안의 도피 행적은 다음과 같다. 검찰 직원이 동원된 4월 27일 밤에는 시내 반도호텔 8층에서 하룻밤을 보내다가 검찰의 수사망이 좁혀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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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에 무장군인 난입
일자 : 1965.8.25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무장군인들이 고려대 교정에 난입하여 강의실, 고대신문사, 도서실, 강당, 식당 등지에서 야전용 곡괭이 자루로 유리창을 부수는가 하면 도서관 열람실과 강의실 등에 최루탄을 던지고 여학생회관 앞에 까지 최루탄을 쏘았으며 학생들을 구둣발로 짓밟고 곡괭이 자루로 마구 구타하고, 수십 명의 학생을 연행해 갔다. 중위에 의해 지휘된 무장군인들은 이를 말리던 여학생들도 때렸는데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고대신문사와 식당이었다. 25일 오후 1시 40분경 카빈총을 든 무장군인 10여 명이 고대신문사에 들어가 총 개머리판으로 문짝과 유리창 등을 부수고 신문사 안에 있던 학생 4명에게 “문을 열라”고 소리쳤으며, 같은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