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더 보기-
광주미문화원방화사건의 증언
요약설명 : 5명으로 김동혁, 정순철, 임종수, 윤종형, 박시영이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남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임종수를 12월 10일 별건의 시위기도 배후로 보고 연행하여 조사했다. 얼마 후 동부경찰서로부터 임종수가 방화 관련자라는 정보를 듣고 폭력을 동반한 취조가 이루어졌다. 임종수는 연행 3일째 되던 날 전모를 밝혔다. 경찰은 김동혁을 연행하고 이어서 박시영을 체포했지만 나머지 2명은 도피하여 사건을 종결했다. "그때 사람들 공포가 엄청 컸어요, 저도 그렇고. 근데 계엄군들은 사람을 저렇게 엄청나 하고, 그걸 본 사람들이 두려움이 굉장히 많았어요. 피난 간 사람들도 많았다니까요. 근데 그때 도청 앞에서...
-
1980년대 민주화운동 구술채록사업(2차년도) 완료
요약설명 : <광주미문화원 방화사건> 임종수, 윤종형, 박시영 <70년대 민주노조와 5.17 이후 정화조치(2)>는 2018년 구술 <5.17 이후 정화조치> 중 [70년대 민주노조와 정화조치(1)] 관련자 8명 구술에 이어지는 구술로, 70년대 민주노조 관련자와 JOC, 크리스찬아카데미 활동가 등 12명의 구술 41시간을 채록했다. 구술자들은 다음과 같다. [민주노조와 정화조치] 한명희(콘트롤데이타), 김은임(삼성제약), 이한순(은행노조), 김주철(무궁화), 정인숙(JOC), 김연자(남영나일론), 남상헌(고려피혁), 천영세(크리스찬아카데미), 임종률(크리스찬아카데미), 이광환(동광모방), 이봉우(남화전자), 권순갑(YH) <민주화운동 원로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