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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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8민중항쟁 17주년 행사 소개
등록번호 : 00476528
날짜 : 1997.05.0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인권위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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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광주민중항쟁 제8주기 추모제
등록번호 : 00529759
날짜 : 1988.05.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장준영
요약설명 : -제8주기 5 18 광주민중항쟁을 맞이하면서 -우리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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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8광주민중항쟁 15주기를 맞아 광주문제의 역사절 해결을 촉구한다
등록번호 : 00477349
날짜 : 1995.05.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인권위원회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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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협_ 1987년 직선제개헌쟁취의 불씨를 당기다
요약설명 : 벌여 나갔다. 또한 미국의 여러 대학과 인권단체, 외교협회뿐만 아니라 교회에 나가서도 연설했다. 5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무려 23일 동안 곡기를 끊은 김영삼은 위중한 지경에 이르러서야 “앉아서 죽기보다는 서서 싸우다 죽기를 위하여 단식을 중단하는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긴 뒤 단식을 중단했다. 김영삼의 단식은 침체기에 빠진 한국의 민주화를 견인하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숙명의 라이벌 관계에 있던 김대중과 화합함으로써 야권은 물론이고 재야와 학생, 시민들 모두에게 큰 힘을 불러일으켰다. 김영삼과 김대중 두 사람은 1983년 8월 15일 8.15 공동성명을 통해 “5.18광주항쟁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께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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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길어올린 불멸의 시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요약설명 : 하고 소리치며 기뻐했다. 김원욱 사회부장은 “광주 5.18을 제대로 표현한 시가 탄생했다.”고 감격스러워하며 시 게재를 밀어붙였다. 시는 계엄사의 사전 검열로 붉은 줄이 죽죽 그어져 71행이 뭉텅 잘려나가고 34행만 게재되었다. AP, 로이터통신 등 외신 기자들에 의해, 삭제되지 않은 시 전문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한 달 간 잠행하던 김준태는 보안사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한 뒤 재직 중인 전남고등학교에서 쫓겨났다. 전남매일신문은 그해 11월 언론사 통폐합으로 폐간되었다. 하지만, 광주항쟁의 불길 속에서 탄생한 장시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는 오늘날까지도 1980년 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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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시작되어 광장으로 이어지다 -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시작
요약설명 : 18일, 21개 여성단체가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만들 때 그것은 새삼 ‘창립’ 이기 보다는, 그동안의 연대를 좀 더 조직적으로 ‘개편’했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이었다. 이날의 총회가 창립총회가 아니라 개편총회인 것은 그래서였다. 광장의 여자들 거리에서 시작된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조직된 직후 다시 거리로 나가 내내 그곳에서 살았다. 머리에 베수건을 쓰고 시대의 아들이 된 박종철의 죽음에 항거하는 시위에 나섰고, “동장에서 대통령까지 국민의 손으로!” 라는 유인물을 들고 4.13 호헌철폐를 외치며 스크럼을 짰다. 살상무기가 된 최루탄을 추방하기 위해 시위 진압 경찰의 총구 하나하나에 꽃을 꽂는 퍼포먼스도 했다. 6월 항쟁...
구술 컬렉션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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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인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1차) 2023.7.17. (2차) 2023. 7.18. / 송기인 자택
요약설명 : 부마항쟁과 10‧26, 5‧18항쟁 - 부림사건과 엠네스티 조사단 파견 - 미문화원방화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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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일
면담자 : 이가연
일자/장소: (1차) 2023.7.25. (2차) 2023. 7.26. / 인천
요약설명 : 서울의 봄과 5‧18민주화운동의 경험 - 1984년 NCC광주진상조사위원회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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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규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5./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
요약설명 : 1980년 5월, 5‧18민주화운동 유인물 배포, 1983년 8월 석방, 사회안전법 - 1985년 2월...
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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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연대생 약 5,000명, 대일 굴욕외교에 반대하며 5·16 이후 최대 규모 ...
일자 : 1964.3.24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3시 50분 데모대는 종로5가 효제국민학교 앞길을 꽉 메우고 대치하고 있는 경찰기동대와 옥신각신하고 있는데 경찰기동대는 데모 학생들 150명가량을 연행했다.3월 24일 서울대 학생들의 시위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새세대』 1964.4.1 3면 참조 ▶고려대고려대는 총학생회보다는 단과대 학생회 중심으로 시위계획이 진행되었다. 특히 정경대 학생회장 박정훈, 상과대 학생회장 이명박, 법과대 학생회장 이경우의 활약이 컸다. 3월 18일 고려대생들은 대일굴욕외교반대 강연회를 결정했다가 학교 측의 사정으로 열지 못했다. 3월 23일에는 각 대학교 사이에 보이지 않는 긴박감이 돌았고, 여기에 자극받은 학생회 간부들은 이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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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 및 성토대회” 한일굴욕외교반대학생총연합회 주최로 열려
일자 : 1964.5.20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1』, 돌베개, 2008, 417쪽)서울대학교 5·20 선언문민족사는 바야흐로 위대한 결단을 요구하는 전환기에 섰다. 조국은 지금 민족적 전통의 이 거센 물결 속에서 우리의 과감한 투쟁을 갈구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통감하고 우리 대학사의 자랑찬 전통을 계승하여 ‘빈익과 부자유 그리고 외세의존’의 참담한 현실을 전진적으로 변혁시키려는 민족적 양심의 깃발을 올린다. 4월의 항쟁은 민족사적 전진을 위하여 누적되어 온 정치, 경제, 사회적 제모순을 지양하고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민족적 주체의 확고한 정립, 외세에 의존 기생한 민족반역 체제의 제거와 그리고 반봉건적 사회경제구조의 청산을 위한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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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학생 1,000여명, 교내 반정부 집회 개최, 시내로 확산
일자 : 1979.10.18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행진을 시작했다. 경남대학교 학생과 학생주임 교수들 일부가 교문을 닫고 정문 밖에서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전투경찰대가 대치하여 나가려는 학생들을 저지했다. 학생 시위대는 약 30분간 대치하다가 통행이 통제되어 오후 4시~4시 30분경 시위를 종료하고 오후 5시~5시 30분경 3·15의거탑 앞에서 모이기로 통고한 후 해산되었다. 경남대학교 학생들은 오후 4시 20분경부터 5시 30분까지 3·15의거탑에 모여들었다. 마산대학생들과 일부 시민들의 합세로 약 500여명이 모인 시위대는 언론자유보장과 민주회복 등을 요구하며 전투경찰대와 대치 상태에 있었다. 오후 5시 30분~6시 30분경 마산시 창동 대진백화점 앞에서 약 200여명의 시위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