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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메시지-민주화 투쟁은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위한 투쟁이다.
- 생산자
- 김대중, 김영삼
- 기증자
- 박용길
- 등록번호
- 00035471
- 분량
- 17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83.08.15
- 형태
- 문서류
- 설명
- 5.17군부쿠데타 이후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았던 김대중씨는 1982년 12월 석방되어 미국으로 망명의 길을 떠났으며, 김영삼씨는 긴 자택연금 끝에 1983년 5월 단식투쟁을 감행했다. 80년 서울의 봄 당시 패권을 둘러싸고 분열, 경쟁했던 양 김씨가 전두환 정권에 맞서 공동전선을 형성할 필요을 느낀 것이 이 무렵인데, 공동투쟁의 첫 신호탄이 바로 이 8.15선언이다. 이를 계기로 댜음해인 84년 5월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가 발족되었는데, 민추협을 통한 양김씨의 협력관계는 신한민주당 결성과 2.12총선에서 최고조에 달했다. (이 사료는 마지막 장이 누락되었다. 누락된 내용은 "계속 국민의 수난이 연속됨은 물론 민주화의 길을 더욱 멀게한 사태를 막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이제 국민 앞에 자책과 참회의 뜻에서, 그리고 온 국민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 앞에서 우리 두 사람은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하나가 되어 손잡고 우리 민족사의 지상과제를 향하여 함께 나아가려 합니다. 국민여러분, 우리들의 부족하였음을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고 여러분의 민주전열에 전우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두 사람은 오로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과 함께 그 뜻을 받들어 민족과 민주제단에 우리의 모든 것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하는 바입니다. 그 성스러운 싸움과 승리의 현장에서 뜨겁게 만납시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워싱턴에서 김대중, 서울에서 김영삼) 사료 00132064에서 전문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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