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전국연합 사업 총괄평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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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94년 전국연합 사업의 기조와 방향(안) 1.전국연합은 93년 사업에서 노종자,농민,빈민 등 근로민중이 문민정부의 허상을 깨고 계급적 권익투쟁으로 활발하게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투쟁구심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2.자주통일투쟁에서 반외세 자주와 민족대단결의 원칙을 견결히 견지하지 못하였다. 3.조직운영에서는 전국연합 창립의 근간이 되었던 타협과 합의의 정신이 훼손되, 대중을 주체로 한 민주적 조직운영의 원칙이 겨니되어 못하였다 4기층 민중의 계극적 요구투쟁을 광범위하게 조직하고 전투적 민중연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5.식민지 자본주의 화의 심화에 따라 생활환견의 제 영역에서 다야한 모습이 표출되고 있는 바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키느 ㄴ투쟁을 활성화해야 한다. 6.전투적인 대중투쟁의 기조를 확인 견지하는 위에서 합법적인 절차와 방시을 최대한 활용하며 일반 시민의 정서를 고려하는 전술을 입체적으로 구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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