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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옥중서신-영일이가 Communist 위장키 위해 인혁문제 폭로했다는 얘기]
- 생산자
- 김지하
-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 등록번호
- 00484664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75.00.00]
- 형태
- 문서류
- 설명
- 70년대 군사독재 정권하의 억압된 사회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한 담시 '오적(五賊)'을 발표하고 반공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되는 등 저항시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김지하가 옥중에서 쓴 자신이 공산주의자로 위장키위해 인혁문제를 폭로했다는 내용을 듣게 된 성당의 사제들이 당황했다는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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