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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살, 부정비리 주범 전두환, 이순자 처벌을 위한 범국민투쟁본부 발대식을 마친 후 백만인 서명운동을 위해 탑골공원 앞에 모인 민주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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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박용수
기증자
박용수
등록번호
00703156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88.10.15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문익환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의장, 계훈제 자주민주통일국민회의 공동의장, 정태윤 진보정치연합 공동의장 등 14개 재야단체의 대표자들은 1988년 10월 1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삼각동 서울민족민주운동협의회 준비위 사무실에서 '광주학살 5공비리 주범 전두환 이순자 구속 처벌을 위한 투쟁본부'를 발족했다. 이들은 채택된 성명에서 '현정권은 광주학살과 5공비리를 단순한 사회적 사건으로 처리, 전씨 부부의 부분적인 사과로 만행을 지우려 하고있다'고 주장하고 지속적인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이날 모임에서 15일 오후 2시 종로성당에서 발족대회를 가져 정식으로 투쟁본부를 결성했다. 본부의 첫사업으로 전씨 부부 구속 처벌을 위한 1백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11월 5일, 11월 19일, 11월 26일, 12월 10일 등 서울을 비롯 전국에서 시민궐기대회를 개최했다.(앞줄 좌로부터 이범영, 이재오, 제정구, 계훈제, 문익환, 최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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