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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를 교부 받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과 딸 박근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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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1224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75.02.12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박정희 대통령은 서울농아학교에 설치된 신교‧궁정 제1투표소에서 딸 박근혜, 근영 양과 함께 투표했다. <참고: 1975년 2월 12일, 현행헌법에 대한 국민의 찬반여부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신임여부를 함께 묻는 국민투표가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되었다. 유신헌법으로 정치적‧사회적 자유의 제약이 심해지자, 야당을 비롯한 재야정치인들은 '민주회복국민회의'를 구성하고 박정희 대통령의 장기집권과 권력집중, 억압정치로 인한 국민의 기본권 침해를 강하게 비판했다. 정국이 불안해 지자 대통령 박정희는 특별담화를 통해 북한정권이 한반도를 적화통일하겠다는 폭력노선을 포기하기 전까지는 현행헌법을 철폐할 수 없다는 자신의 견해를 밝히면서, 유신헌법 존속에 대한 사항을 국민투표에 부치고, 이를 대통령에 대한 신임 투표로 간주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실시된 국민투표 결과 73.1%가 찬성표를 던져 가결되었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1975년 국민투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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