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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한 23-청문회를 망친 사람들
- 생산자
- 윤용
- 기증자
- 지선
- 등록번호
- 00862210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88.12.22
- 형태
- 문서류
- 설명
- 전두환이 훔친 돈은 과연 얼마나 될까? 오로지 전두환 만이 알고 있을 엄청난 돈에 관한 얘기를 우리는 왜 소문으로만 듣고 있어야 하나? 두목을 절로 피신시켜 졸개들이 천연덕스럽게 위증을 하도록 방조했지 않았나? 그래서 청문회는 TV쇼가 되어버려 '의원님'들의 인기발언 무대가 되고 있지 않은가? 분명히 이 모든 눈속임의 주역이 노태우,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이란 것을 우리 모두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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