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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 노동사목위원회 1990년 제4차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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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천주교수원교구 노동사목위원회
기증자
안양전진상복지관
등록번호
00874547
분량
2 페이지
구분
문서
생산일자
  • 1990.09.18
  • 형태
    문서류
    설명
    * 가톨릭노동사목전국협의회는 노동자들이 노동의 신성함과 존엄성을 인식하며, 소외된 노동의 가치와 보람을 일깨우기 위하여 조직된 가톨릭단체이다. 각 산업체의 노동조합 결성,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활동, 노동 강좌, 직업여성실태조사 등 노동자들의 인권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하였고, 84년 가톨릭노동사목연구소를 거쳐 86년 가톨릭노동사목전국협의회로 확대 결성되었다.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87년 노동자대투쟁을 거치며 자주·민주·통일운동까지 활동의 폭을 넓히며 인권신장과 민주화운동에 기여하였다. 당시 노태우 정부내에서 89년을 절정기로 하여 공안정국에 따른 노동운동 탄압이 행해졌으며 미국에서 들어오는 수입농축산물과 농산물에 대한 수매가 책정의 문제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 90년대 노동, 농촌문제로 인해 천주교 수원교구 노동사목 위원회에서 농민과 근로자들의 모임을 주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진행에 대한 평가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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