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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어린 소녀를 죽였는가? - 현 정권의 살인만행을 규탄한다 [고 김성애 노동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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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
- 민주쟁취국민운동인천본부 노동자공동위원회
- 기증자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 등록번호
- 00884931
- 분량
-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87.00.00
- 형태
- 문서류
- 설명
- - 제2의 김성애 열사를 만들 것인가 전국산업재해자연합회는 성하지 못한 육신을 이끌고 피나는 노력끝에 결성 투쟁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4일부터 중앙병원의 산재환자와 가족 1,000여 명은 '휴업급여 60%에서 100%로 인상지급, 노동부장관 면담'등을 요구하며 투쟁해왔으나 현정권은 욕설과 구타, 폭행을 자행하였다 - 김성애 열사는 이렇게 죽어갔다 86년 9월 12일 김성애는 작업도중 쓰러졌고 의식이 깨어난 후에도 자신으로 인해 가정형편이 더욱 어려워졌음을 알게 되자 87년 11월 3일 근로복지공사 중앙병원 7층에서 투신자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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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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