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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과 방극윤 이사장이 변하지 않는 한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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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산재노동자이상관자살책임자처벌과근로복지공단개혁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
기증자
(재)전태일 재단
등록번호
00886175
분량
4 페이지
구분
문서
생산일자
  • 1999.08.09
  • 형태
    문서류
    설명
    이상관은 1999년 2월 20일 일하는 중 허리를 다쳐 치료를 시작했으나 통증이 심해져 요양연기신청, 통원조치 결정되었으나 걷기 힘든 상태로 악화되어 입원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했으나 근로복지공단 지사는 통원치료를 종용, 결국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 같다'는 유서를 남기고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했다. 공단 창원·진주지사장 해임, 관련자를 처벌하고 방극윤 이사장은 사퇴하라! 이상관 유족에게 유족급여를 지급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하라!, 산재노동자의 고통 외면하는 산재보험제도 전면 개혁하라! 등을 요구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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