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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꼭 좋은 세상을 봤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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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시사뉴스
기증자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등록번호
00900873
분량
3 페이지
구분
문서
생산일자
  • 2011.10.17
  • 형태
    문서류
    설명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가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이여사는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큰 발자취를 남겼다. 아들 전태일의 유언에 따라 노동자들을 위한 삶을 살았고,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당한 열사들의 유족들을 모아 유가협을 창립하여 초대 회장을 맡은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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