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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김영삼의 공동발표문]
트랜스크립션
발표문
1. 우리 양인은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왔지만
앞으로도 어떠한 난관이나 외부공작도 극복하면서
민주화의 관철을 위해 헌신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우리는 이 나라의 민주 회복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우리 양인의 결속과 협력을 굳게 유지하는 것이
우리들의 국민에 대한 최상의 의무라고 생각
한다.
2. 신민당이 지난 총선을 통하여 국민에게 공약
하고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대통령
직선제 개헌은 신민당이 12대 국회에서
담당해야 할 최대의 사명이다.
우리 양인은 이러한 개헌의 실현을 위해서
양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3. 김영삼 의장은 신민당의 8월 전당대회에서
이민우 총재의 재선에 김대중 의장의 협력을 요청
했고 김대중 의장은 이 요청을 수락하여 이민우
총재의 재선에 적극 협력할 뜻을 표명했다.
우리 양인은 앞으로 이민우 총재의 재선이
거당적인 협력체제의 확립과 민주화에의 힘찬
재출발이 되도록 공동 노력할 것이다.
1985년 7월 15일
김영삼 김대중
1. 우리 양인은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왔지만
앞으로도 어떠한 난관이나 외부공작도 극복하면서
민주화의 관철을 위해 헌신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우리는 이 나라의 민주 회복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우리 양인의 결속과 협력을 굳게 유지하는 것이
우리들의 국민에 대한 최상의 의무라고 생각
한다.
2. 신민당이 지난 총선을 통하여 국민에게 공약
하고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대통령
직선제 개헌은 신민당이 12대 국회에서
담당해야 할 최대의 사명이다.
우리 양인은 이러한 개헌의 실현을 위해서
양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3. 김영삼 의장은 신민당의 8월 전당대회에서
이민우 총재의 재선에 김대중 의장의 협력을 요청
했고 김대중 의장은 이 요청을 수락하여 이민우
총재의 재선에 적극 협력할 뜻을 표명했다.
우리 양인은 앞으로 이민우 총재의 재선이
거당적인 협력체제의 확립과 민주화에의 힘찬
재출발이 되도록 공동 노력할 것이다.
1985년 7월 15일
김영삼 김대중
- 생산자
- 김대중, 김영삼
- 기증자
- 민주화추진협의회
- 등록번호
- 00972345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85.07.15
- 형태
- 문서류
- 설명
- 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의장 김대중과 김영삼이 공동으로 작성한 발표문으로 '우리 양인은 앞으로도 어떠한 난관이나 외교공작도 극복하면서 민주화를 위해 헌신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우리는 대통령직선제 개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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