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00건
더 보기사진사료 27건
더 보기-
민가협 주최로 열린 "한국, 아르헨티나 고통받는 어머니들이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라는 ...
등록번호 : 00706883
날짜 : 1994.06.09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5월광장어머니회는 74년이 후 군사정권하에서 한해 6백∼7백 명씩의 실종자가 발...
-
['5월광장 어머니회' 회원과 민가협 회원들 세계최장기수 김선명씨의 석방을 촉구]
등록번호 : 00834017
날짜 : 1995.10.14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한겨레신문사
요약설명 : 어머니회' 회원과 민가협 회원들이 대전교도소를 찾아 44년째 수감중인 세계최장기수...
-
[방한한 '5월 광장 어머니회'와 일정을 보내는 민가협 회원들]
등록번호 : 00972188
날짜 : 1994.06.09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
요약설명 : 아르헨티나의 단체 "5월 광장 어머니회" 관계자들과 자료집을 보는 모습, 거리행진을...
영상사료 1건
더 보기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9건
더 보기-
한국기독교어머니회, “공부할 수 있게” 호소 6·3 구속학생 석방 서명운동 다방면으로 전개
일자 : 1964.9.9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9일, 각 교회의 어머니회를 망라한 단체인 한국기독교어머니회(회장 김성모)의 50여 명의 어머니들은 사상계사에서 함석헌·장이욱 씨의 서명을 시작으로 태평로와 종로 등 도심지에서 서명운동을 벌였다. 구속학생들의 첫 공판일인 11일까지 우선 3만 명의 서명을 받아 박 대통령에게 탄원하기로 하고, 그래도 석방이 안 되면 지방에까지 ‘범어머니운동’을 펴겠다고 다짐했다. 6·3 관련 구속학생 수는 모두 78명인데 그중 20명이 보석으로 석방되어 현재 58명이 미결감에 묶여있다.『동아일보』 1964.9.9 석7면, 『경향신문』 1964.9.9 석7면
-
서명책자 압수하고 경찰 연행
일자 : 1964.9.10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벌이던 구속학생 석방 서명운동은 당국의 저지에 부딪혀 첫날의 서명만 받고 중단됐다. 첫날에 약 3,000명의 서명을 받은 어머니회는 일단 서명운동을 끝내고 이를 박 대통령에게 전달키로 했다. 기독어머니회의 석방서명운동은 첫날인 9일 하오 가두서명에서 서명을 받던 3명의 어머니가 교통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어 밤늦게 풀려나왔다. 이들중 남대문서에 연행된 이가 소지하고 있던 약 300명의 서명을 받은 책자는 경찰에 압수당했다. 10일 상오 어머니회는 내무부 관계자들의 방문을 받고 서명운동 중지를 권유받았으며, 이 자리에서 어머니회는 청원서를 박 대통령에게 전달할 방법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경향신문』...
-
김중태·현승일·김도현 140일 만에 풀려나와 2년 집행유예 선고신고 않은 집회만 유죄
일자 : 1964.10.28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국회·사법부
요약설명 : 등 각 대학교 학생 50여 명과 ‘기독교어머니회’라는 휘장을 달고 “우리들의 아들을 내놓아라”는 견장을 목에 건 부인들 20여 명을 비롯, 200여 명의 방청객들로 꽉 들어찼다. 11시 정각 김중태 등 4명이 법정에 들어오자 이들은 방청객들과 눈인사를 나누기도 했으며, 한복차림의 미결수 번호 5522를 단 김중태 등 4명이 각각 집행유예 또는 선고유예판결을 받자 방청객에선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날 공판이 끝난 뒤 방청객들은 피고인들을 쫓아 나와 구치감으로 들어가는 피고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중태 등 3명은 이날 7시 반경 구속된 지 140일 만에 석방되었다. 한편 이 사건의 공판에 관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