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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추방 공청회가 원천봉쇄된 연동교회 앞
등록번호 : 00957387
날짜 : 1987.06.18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최루탄 추방 공청회가 원천봉쇄되자 학생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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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추방을 위한 공청회가 열릴 예정인 연동교회를 원천봉쇄한 경찰
등록번호 : 00957390
날짜 : 1987.06.18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최루탄 추방을 위한 공청회가 열릴 예정인 종로 5가 연동교회를 원천봉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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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교회에서 열기로 된 '최루탄추방을 위한 공청회'를 막기 위해 투입된 백골단들
등록번호 : 00701174
날짜 : 1987.06.1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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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와 가톨릭 합동으로 전태일 추도예배
일자 : 1970.11.25
분류 : 분류없음 > 재야·야당·지식인·종교인
요약설명 : 25일 연동교회에서 개신교와 가톨릭 합동으로 전태일 추도예배가 열렸다. 이날 김재준 목사는 추도사에서 “고 전태일 씨의 분신자살은 결코 자살이 아니라 삶에의 의지의 폭발이었으며, 우리 기독교 신도들은 여기 전태일 선생의 죽음을 추도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한국 기독교의 나태와 안일과 위선을 추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자유의 종』 6, 1970.11.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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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동교회 고등학생과 대학생, 선언문 채택
일자 : 1974.10.27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27일 오후 3시쯤 서울 동대문구연동교회 고등학생부와 대학생부 기독학생 500여 명은 교회창립 80주년 기념 예배를 끝내고 ①헌법개정 ②구속 교역자와 학생 석방 ③언론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학생들은 이어 교회 밖으로 나와 시위를 하려다 경찰의 제지로 밤 9시쯤 교회 안으로 들어가 해산했다.『조선일보』 1974.10.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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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의구현전국성직자단 발기모임 개최
일자 : 1975.3.20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전국의 개신교 8개 교단 성직자 320명이 가입한 가운데 오후 7시 30분 서울 연동교회에서 ‘기독교정의구현전국성직자단’ 발기모임이 개최됐다. 가입자 중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련 이날 발기모임에서 참석자들은 김형태 목사(연동교회)를 대표위원으로, 강신명 목사(새문안교회), 강원용 목사(경동교회), 김관석 목사 (NCC 총무) 등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유신헌법 철폐와 인권, 민주, 민생 등을 위한 투쟁을 선언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1970년대 민주화운동』, 1987, 41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