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남삼우'에 대한 통합 검색 결과 : 전체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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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민주회복과 언론자유를 촉구한 전단지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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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73.4.22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진행된 9월 25일 공판에서 재판부는 박형규, 권호경에게 각각 징역 2년을, 남삼우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이종란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하였다. 9월 27일 서울형사지방법원은 돌연 박형규, 권호경, 남삼우 등 세 피고인에 대한 보석을 결정, 보석금 10만원에 풀려나게 되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9월 28일 「교직자와 전우에게」, 「국내 타 교파에 대하여」, 「정부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기독교 교파로는 처음으로 한국 현실에 대한 비판적 견해와 기독자의 사명을 밝혔다. 정부에 대해서 ① 하루 속히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정상화할 것 ② 경제적 격차 해소 ③ 박형규 목사 등 구속 교역자에 대한 공정한 재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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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검, ‘박형규 목사 등 내란음모 기도사건’으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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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73.7.6
분류 : 정치·국제관계 > 정부·여당
요약설명 : 음모를 기도해오던 서울제일교회목사 박형규, 동교회 전도사 권호경, 전 신민당 조직국 제2부차장 남삼우 등 일당 15명을 지난 3일부터 5일 사이에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에 의하면 지난 4월 22일 부활절 연합예배 때를 거사일로 결의하고 동일 남산 야외음악당 부활절 예배에 운집한 10만 군중 속에 삐라 살포, 플래카드의 게양을 획책, 행동대원의 조직적인 활동을 감행한 혐의로 검거됐다고 한다. 검찰은 이들이 2천여 매의 반정부 선전 삐라를 살포한 후 행동대원이 4개 방향으로 데모를 유도, KBS와 중앙청을 비롯한 관서들을 점거할 계획이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내란음모총책 박형규와 조직책 권호경, 남삼우, 극력행동대원 이종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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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 부활절 연합예배 사건 1차 공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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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73.8.21
분류 : 정치·국제관계 > 국회·사법부
요약설명 : 오후 내란예비음모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기독교장로회서울제일교회 목사 박형규(50·한국기독교협회교회와 사회정책분과위원장),동교회 전도사 권호경(32), 남삼우(35·인천시 신흥동), 이종난(27·서울 성북구 상계동) 등 4명에 대한 첫공판을 열고 사실심리에 들어갔다. 이날 공판에서 박형규 목사는 “정부시책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정부와 일반에 대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4월22일 부활절 연합예배 때 남산야외 음악당에서 평화적인 시위를 계획했었다”면서도 “그러나 자신은 현정권의 전복을 꾀한 일도 없었고 또 바라지도 않았다”고 말했다.『경향신문』 1973.8.22. 7면; 『동아일보』 197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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