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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월암광업소 종업원들, 노동조합 임시총회 개최

9일 오후 3시경, 삼척 월암광업소 종업원 300여명이 광장에 모여 노동조합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 종업원들은 사장 김진광근로기준법에 보장되어 있는 근로자의 기본권익을 착취했다고 성토하고, 노조임원들을 어용노조라고 규탄하였다.『동아일보』 1960. 5. 11 석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