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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일한 총장서리, “적색분자 운운설 등은 낭설”

22일, 연세대 원일한 총장서리는 사우어 재단이사장의 연세대 맹휴 관련 적색분자 운운설과 본인의 고아원 운운설은 낭설이라며 해명서를 발표하였다. 원 총장서리는 지난 22일자 한국일보 조간에 보도된 기사와 관련 “적색분자 운운은 성조지에 보도된 사우어 이사장의 말이 잘못 전달된 것이며, 본인이 학교를 폐쇄하고 고아원을 경영하겠다고 했다는 일부 신문보도 역시 사실무근의 낭설”이라고 주장하였다.『연세춘추』 1960. 9. 26 1면 ; 『조선일보』 1960. 9. 19 석3면 ; 『동아일보』 1960. 9. 20 조3면 ; 9. 23 석3면 하단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