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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성주 유족, 원용덕 등 5명에게 위자료 및 손해배상 청구

22일 오후, 고 김성주의 부인 전창희가 자녀 상섭·혜옥·동희 등의 이름으로 원용덕·김진호·목영철·손원일·문봉제 등 5명에 대해 위자료 및 손해배상 1억 환을 청구하였다. 전 씨는 1953년 6월 위의 피고 5명이 전 이승만 대통령과 공모하여 김성주를 살해했으니 고 김성주의 자녀인 원고들의 교육비와 생활비를 청구한다며 서울지방법원에 송장을 제출하였다.『조선일보』 1960. 12. 23 조3면 ; 『경향신문』 1960. 12. 23 조3면 ; 『민국일보』 1960. 12. 23 조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