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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수호전국학생투쟁위원회, 부산 곳곳에 교직원 정치참여 비난 삐라 살포

10일 밤 부산 동구와 진구 곳곳에 민권수호전국학생투쟁위원회 명의의 삐라가 뿌려졌다. 삐라 내용은 “교직원은 정치에 관여말라”, “ 학원에 자유를 달라”, “ 학도들이여, 피로서 민주주의를 사수하자”, “민권수호의 선봉에 서라”, “ 우리 세대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현실의 부정과 항쟁하라”등이었다.『조선일보』1960. 3. 11 석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