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의거 학생대책위원회’, 피의 대가 실천 요구 성명 발표
‘4·19의거 학생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대학교는 다음과 같다. 가톨릭의과대학,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국학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양의학대, 서라벌예대, 서울농대, 서울대 문리대, 서울대 사대, 성균관대, 수도사대, 수도의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 외국어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3·15부정선거의 원흉인 한희석·최인규·임철호·장경근·이존화·전성천 등을 즉시 체포하여 엄중 처단할 것
•국제여론을 오도하는 양유찬과 유태하를 즉각 파면하라.
입법부에 대하여
•반민주악법인 보안법·지자법(地自法)을 조속 개정할 것
•경찰 중립화를 법제화 할 것
•군정법령 제88호 등의 악법을 즉시 폐기할 것
•현 민의원 의원은 총사퇴할 것
사법부에 대하여
•사법부는 그 독립을 자존하여 행정부에 아부하지 말 것
•부정선거의 관리자인 김두일 대법관은 즉시 사퇴하여 법의 심판을 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