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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김대중 후보가 대구에서 유세

신민당 김대중 대통령후보는 25일 대구 수성천변에서 유세를 갖고 6·25 당시 전과자가 된 10만 동포의 권리 회복과 연좌제 배제, 국민단합운동을 추진하고 지방색을 일소하며 인재등용에 차별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적 정권교체 전통의 확립을 위해 일체의 정치적 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동아일보』 1971.4.26. 1면; 『경향신문』 1971.4.26. 1면; 『충청일보』 1971.4.27.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