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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재발족

12월 10일 오후 2시, 주교회의 사무처 7층 회의실에서 제5차 정의평화위원회가 재발족하여 개최되었다. 이 회의는 윤공회 대주교(주교회의 의장), 정진석 주교(주교회의 상임의원) 등 중앙위원 19명(프라이스 신부, 최세구 신부, 김몽은 신부, 최용록 신부, 함세웅 신부, 김기철, 김판술, 김상준, 구상, 구중서, 문창준, 조규상, 최상선, 하경철, 한용희, 김태봉, 한성인, 신현도, 박주복 수녀)과 교구 대표 7명(오상철 신부(춘천), 김병상 신부(인천), 최재용 신부(수원), 박승원 신부(부산), 박재건 신부(마산), 나상택 신부(광주), 이대권 신부(전주))가 참석하였고, 그 외에 오경환 신부, 장화순, 유현석, 최광율, 김수창 신부, 허규, 노병준, 현석호, 강정열, 정광모, 봉두완, 안문기 신부(대전), 신현봉 신부(원주), 전달출 신부(대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총회에서는 회장에 문창준, 부회장에 최상선, 김병상 신부, 이사에 김수창 신부, 함세웅 신부, 박복주 수녀, 하경철, 구중서, 감사에 조규상, 노병준을 임명하였다. 또한 분과위원회 설치를 위해 13일 오후 2시에 정식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한편 사무국장으로 하경철 위원을 임명하고 산회하였다. 명동천주교회, 『명동천주교회 2백년사 제1집, 한국가톨릭 인권운동사』, 1984, 329~33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