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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방적 노동자들, 22개항의 진정서를 노동청과 회사에 제출

1977년 2월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소재한 방림방적 노동자들은 22개 사항을 담은 진정서를 노동청과 회사에 제출. 진정서에는 정시 출퇴근, 법정 휴일 실시, 구타 행위 중지, 잔업 수당 지급 요구 등이 담겨 있었다. 한국기독교협의회, 『1970년대 노동현장과 증언』, 풀빛, 1984, 684쪽; 이옥지, 『한국여성노동자운동사』 1, 한울아케데미, 2001, 27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