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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중앙성당에서 ‘정의구현을 위한 기도회’ 개최

전주 중앙성당에서 28일 오후 7시 30분 ‘정의구현을 위한 기도회’가 개최되었다. 전주교구 사제와 전국 사제단 160여 명이 김재덕 주교의 주례로 합동미사를 집전하였으며 강론은 김영신 신부가 맡았다. 신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미사에서 전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4개항에 이르는 「기도회의 계속을 다짐하며」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채택하여 발표하였으며 이어서 문규현 신부가 수감 중인 문정현 신부의 「상고 이유서」를 낭독하였다. 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소, 『암흑 속의 횃불』 제2권, 가톨릭출판사, 1996, 236~237쪽, 386~38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