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인천기독교도시산업선교위원회 부평지역 선교위원회는 부평지역 기독교인 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곡감리교회 교육실에서 ‘부평지역 평신도 지도자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8월까지 월 2회 실시한 이 훈련의 목적은 “노동계의 사도로써 자기성화와 회원 간의 굳은 사귐과 주와 나와 너를 하나 되게 함으로써 산업평화 조성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에 있다”라고 했다.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 『인천민주화운동사 연표』, 2014, 1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