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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총학생회, 구속학생 석방 서명운동

고려대 총학생회(회장=정세균, 법3)는 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고려대 학생을 대상으로 이른바 ‘민우지 사건’과 ‘야생화 사건’으로 구속 중인 학생 13명의 석방을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고려대 정문 앞을 비롯, 강의실과 각 분교에서 약 3,00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대 신문』 1972.11.27.(677호)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