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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투위, 사측 경비원 신규채용 비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위원장 권영자)는 성명을 내고, 사측이 태권도 유단자들을 비롯한 30명의 경비과 직원을 신규채용했다며 경비절감을 이유로 기자를 무더기 해임한 것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동아투위 소속기자 70명은 오전 동아일보사 현관 앞에 모여 신문회관과 조선일보 앞까지 1시간 동안 침묵시위를 벌였다. 『중앙일보』 1975.03.29.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