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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학련 시위대 200여 명 부상

17일, 시이나 외상 방한을 반대하는 전학련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은 60년 안보소동 시기 이래 가장 심각한 것으로 이날 저녁때까지 41명이 체포되고 학생과 경관 200여 명이 부상, 그중 경찰관 20여명이 응급차로 운반되어 입원했다.『동아일보』 1965.2.18 석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