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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 김중배, 외부 타박상으로 인한 두개골 골절로 사망

15일, 4월 13일 시위 도중 경찰에 맞아 머리를 다친 동국대김중배(21세)가 서울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 김중배사망은 각계에 충격을 주었으며 확실한 사인에 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동아일보』 1965.4.16 석1면. 김중배의 장례식은 4월 23일 충북 중원군 김 군의 자택에서 유가족을 비롯한 동국대 학생회 및 학교관계자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동대신문』 1965.4.30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