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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역사가 되다

찰나, 역사가 되다 - 정태원 前로이터 통신 기자의 기억과 기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은 2021년 민주화운동 주요 인사 구술채록 사업을 통해 '정태원' 선생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했다. 

정태원 선생님은 1960년대부터 성조지, UPI, 로이터 통신 등 외신 사진 기자로 활동하며 민주화운동 현장 곳곳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나누어 주셨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청년들과의 만남, 6·10민주항쟁과 부마민주항쟁 시위 현장 취재 경험이 영상에 담겨있다.

이 영상은 '사진'이라는 매체가 '구술'의 기억을 뒷받침하는 좋은 사례이다. 


[정태원 약력]

1967-1976 미국 국방부 성조지 한국지국 기자

1976-1986 미국 UPI통신사 한국지국 외신부장

1986-1994 영국 뉴스통신사 로이터 한국지국 사진부장

1987-1989 한국 외신기자 클럽 부회장


영상감독: 김경자, 백종록

기획/제작: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영상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정태원 선생님]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본 서비스 이용 외에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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