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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소리 속보 제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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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서울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기증자
서울민주시민연합
등록번호
00050564
분량
2 페이지
구분
정간물
생산일자
  • 1986.08.01
  • 형태
    문서류
    설명
    -성고문 성토하다 사직당한 공직자의 양심선언-국무총리행정실 부이사관 김형배씨, 감동적인 양심선언하다 작년 7월 명동에서의 성고문 폭로대회에 참여한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청소년 대책 전문위원인 김형배씨는 독재정권의 어처구니 없는 발뺌과 악랄한 탄압에 분노하여 공직자라는 신분을 떨쳐버리고 스스로 성고문의 반인륜성을 성토하다가 경찰에 연행되었고 이 사실로 인해 공직으로부터 강제사직 당했다. 그는 이후 과거의 자신을 분연히 떨쳐버리고 장문의 감동어린 양심선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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