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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에 대한 격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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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동아일보
기증자
영등포산업선교회
등록번호
00327101
구분
문서
생산일자
  • 1975.01.17
  • 형태
    문서류
    분량
    5 페이지
    설명
    동아일보는 박정희 정권의 광고 탄압 사태를 계기로 1974년 12월 30일 광고란에 당시 광고국장이 쓴 격려광고를 모집하는 광고를 실었다. 이 광고의 요지는 "대광고주들의 큰 광고가 중단됨으로 인하여 광고인으로써 직책에 충실하기 위하여 부득이 개인 정당 사회단체의 의견 광고, 그리고 본보를 격려하는 협찬광고와 연하광고를 적극적으로 모집하오니 적극적인 성원을 바란다."는 것이었다. 이에 여러 사람들이 정부의 광고 탄압에 반발해 동아일보와 동아방송에 격려 광고와 성금을 냈다. 1975년 5월까지 격려광고는 총 1만352건이 실렸고, 최초의 격려광고 게재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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