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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明
트랜스크립션
성명
언론인이자 학자인 이영희 씨가
최근에 저술한 「8억인과의 대화」「우
상과 이성」에 관련, 구속되었다.
이영희 씨는 「전환시대의 논리」 등
으로 일방적이고도 왜곡된 시각만을 강요당
해 오던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국제적
시야를 넓혀 준 용기있고 양심있는 언론인
이다.
우리는 이영희 씨의 구속사태를 양심적인
지식인에 대한 탄압으로 보고 이영희 씨
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요구한다.
또한 이영희씨 의 저서를 발간한 창작
과 비평사 대표 백낙청 씨와 한길사
대표 박관순(본투위 김언호 기자 부인) 씨
를 연행, 조사한 사실을 중시하며 그 경위
를 밝힐 것도 아울러 요구한다.
1977.12.8.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언론인이자 학자인 이영희 씨가
최근에 저술한 「8억인과의 대화」「우
상과 이성」에 관련, 구속되었다.
이영희 씨는 「전환시대의 논리」 등
으로 일방적이고도 왜곡된 시각만을 강요당
해 오던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국제적
시야를 넓혀 준 용기있고 양심있는 언론인
이다.
우리는 이영희 씨의 구속사태를 양심적인
지식인에 대한 탄압으로 보고 이영희 씨
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요구한다.
또한 이영희씨 의 저서를 발간한 창작
과 비평사 대표 백낙청 씨와 한길사
대표 박관순(본투위 김언호 기자 부인) 씨
를 연행, 조사한 사실을 중시하며 그 경위
를 밝힐 것도 아울러 요구한다.
1977.12.8.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 생산자
- 東亞自由言論守護鬪爭委員會
- 기증자
- Jones, Linda Huffman
- 등록번호
- 00512203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77.12.08
- 형태
- 문서류
- 설명
- '8억인과의 대화', '우상과 이성'을 저술한 리영희씨의 석방을 강력히 요구하며 창작과비평사 대표와 한길사 대표를 연행, 조사한 경위를 밝힐 것을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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