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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이 김대중에게 보내는 서신]
트랜스크립션
경애하는
김대중 선생 좌하
적은 무리여 용감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일한다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상기합
니다.
끝까지 자유한국의 재건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동봉한 서간
은 혹시 선거운동 시에 유
용하다면 내 이름으로 나가는 추
대문에라도 사용될 수 있을까
싶어 순수 사간(私簡)이랄 수 없는
형식으로써 보냅니다. 재량에
맡깁니다.
1980년 3월
재북미주 김재준 배(拜)
김대중 선생 좌하
적은 무리여 용감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일한다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상기합
니다.
끝까지 자유한국의 재건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동봉한 서간
은 혹시 선거운동 시에 유
용하다면 내 이름으로 나가는 추
대문에라도 사용될 수 있을까
싶어 순수 사간(私簡)이랄 수 없는
형식으로써 보냅니다. 재량에
맡깁니다.
1980년 3월
재북미주 김재준 배(拜)
- 생산자
- 김재준
- 기증자
- 박용길
- 등록번호
- 00831500
- 분량
- 2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80.03.00
- 형태
- 문서류
- 설명
- 한국신학의 자유로운 발전과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장공 김재준목사가 미국에서 김대중에게 보내는 서신 2통. 끝까지 자유한국의 재건을 위해 용감히 싸워달라는 내용과 남북한에 건전한 민주정부가 들어서야 한다는 것과 3단계 남북통일론을 볼 때 김대중선생의 정강이 건전하므로 당신을 믿어야 민주화의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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