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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明[일문부성의 교과서검정에 대한 비판]
트랜스크립션
声明
私たちは10月23・24の両日、東京都新宿区の早稲田奉仕園講堂で開催された、講演と証言の会「日本の侵略と私たちの責任一一教科管問題を問う」(数科書問題を問うキリスト者の集会実行委員会主催)において、在日朝鮮人、アイ又、台湾人、フィリピン人等の証言と提起、及び教科書問題についての講演を受け、討議いたしました。
文部省の教科書検定は、おびただしい朝鮮人、台湾人、中国人、その他東南アジア・太平洋諸地域の住民、アイヌ、沖縄住民の虐殺、天皇制、過去と現在の侵略等々を隠ぺい、わい曲してまいりました。
過去の深刻な過ち、犯罪をかくすことは、今日ふたたび侵略して行く意図と現実があるからに他なりません。
文部省はこれまで私たちのさまざまな抵抗と闘いにもかかわらず、侵略と軍国化に向け、それに見あう「国民」の育成のため教科書検定を積みあげて来ました。日本の教科書問題は、内政、外交の焦点となり、8月26日の政府見解発表も、韓国、中国、その他アジア・太平洋諸地域の民衆のいっそうの怒りをかりたてております。
また私たちは、日本の教科書検定問題についての集会、反日デモ、日本製品不買運動等アジアにおける闘い、そしてしばしばそのために弾圧を受けつつなお闘っている兄弟姉妹たちのことをきいており、その人々の前にざんげと感謝をおぼえ、呼応せねばとの思いを抱くものであります。
私たちはかつての日本の侵略戦争に協力し、しかも教会としても協力した罪、さらに現在に至るもなお、日本の経済と軍国化に対する問いが不充分であることを認めます。私たちは、侵略国家のもとに生を受け、生きて来る中で身につけて来た自らの体質を変革しつつ、現在の日本の軍国化と侵略に対し、力を尽して闘って行くことを固く決意するものであります。
文部省に対しては、従来の、侵略と軍国化に見あう人づくりの文教政策を深く反省してこれを根本的に改め、文部省の教科書検定に対する内外の批判を真しに受けとめて、即刻、このような検定をやめることを、私たちは強く要求いたします。
1982年10月24日
「日本の侵略と私たちの責任一一教科書問題を問う」集会
参加者一同
主催・教科書問題を問うキリスト者の集会実行委員会
連絡先・日本キリスト教協議会
성명
우리들은 10월 23, 24일 이틀 도쿄도 신주쿠구 와세다 봉사원 강당에서 개최된 강연과 증언 모임「일본의 침략과 우리들의 책임-교과서 문제를 묻다」(교과서 문제를 묻는 기독교인집회 실행위원회 주최)에 대해, 재일조선인, 아이누, 대만인, 필리핀인 등의 증언과 문제제기 및 교과서문제에 대한 강연을 듣고 토의했습니다.
문부성의 교과서검정은 엄청난 조선인, 대만인, 중국인, 기타 동남아시아·태평양의 모든 지역 주민, 아이누, 오키나와 주민의 학살, 천황제, 과거와 현재의 침략 등등을 은폐, 왜곡해왔습니다. 과거의 심각한 과오와 범죄를 은폐하는 것은 오늘날 다시 침략하려는 의도와 현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부과학성은 지금까지 우리의 다양한 저항과 투쟁에도 불구하고 침략과 군국화를 향해, 그에 걸맞는 '국민'의 육성을 위해 교과서 검정을 계속해왔습니다. 일본의 교과서 문제는 내정, 외교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8월 26일의 정부 견해 발표도 한국, 중국, 기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민중들의 분노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일본의 교과서 검정 문제에 대한 집회, 반일 시위, 일본 제품 불매운동 등 아시아에서의 투쟁, 그리고 그 때문에 종종 탄압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싸우고 있는 형제자매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며, 그 사람들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호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과거 일본의 침략전쟁에 협력하고 교회로서도 협력한 죄, 그리고 현재까지도 일본의 경제와 군국주의화에 대한 질문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침략국가에 태어나서 살아오면서 몸에 익힌 자신의 체질을 변화시키면서, 현재의 일본의 군국화와 침략에 대해 힘을 다해 싸워 나갈 것을 굳게 결의하는 바입니다.
문부과학성에 대해서는 기존의 침략과 군국주의화에 부응하는 인재육성 교육정책을 깊이 반성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수정하고, 문부과학성의 교과서검정에 대한 대내외의 비판을 진정으로 받아들여 즉각 이러한 검정을 중단할 것을 우리는 강력히 요구합니다.
1982년 10월 24일
「일본의 침략과 우리들의 책임-교과서 문제를 묻다」 집회
참가자 일동
주최/교과서 문제를 묻는 그리스도인의 집회 실행위원회
연락처・일본기독교협의회
私たちは10月23・24の両日、東京都新宿区の早稲田奉仕園講堂で開催された、講演と証言の会「日本の侵略と私たちの責任一一教科管問題を問う」(数科書問題を問うキリスト者の集会実行委員会主催)において、在日朝鮮人、アイ又、台湾人、フィリピン人等の証言と提起、及び教科書問題についての講演を受け、討議いたしました。
文部省の教科書検定は、おびただしい朝鮮人、台湾人、中国人、その他東南アジア・太平洋諸地域の住民、アイヌ、沖縄住民の虐殺、天皇制、過去と現在の侵略等々を隠ぺい、わい曲してまいりました。
過去の深刻な過ち、犯罪をかくすことは、今日ふたたび侵略して行く意図と現実があるからに他なりません。
文部省はこれまで私たちのさまざまな抵抗と闘いにもかかわらず、侵略と軍国化に向け、それに見あう「国民」の育成のため教科書検定を積みあげて来ました。日本の教科書問題は、内政、外交の焦点となり、8月26日の政府見解発表も、韓国、中国、その他アジア・太平洋諸地域の民衆のいっそうの怒りをかりたてております。
また私たちは、日本の教科書検定問題についての集会、反日デモ、日本製品不買運動等アジアにおける闘い、そしてしばしばそのために弾圧を受けつつなお闘っている兄弟姉妹たちのことをきいており、その人々の前にざんげと感謝をおぼえ、呼応せねばとの思いを抱くものであります。
私たちはかつての日本の侵略戦争に協力し、しかも教会としても協力した罪、さらに現在に至るもなお、日本の経済と軍国化に対する問いが不充分であることを認めます。私たちは、侵略国家のもとに生を受け、生きて来る中で身につけて来た自らの体質を変革しつつ、現在の日本の軍国化と侵略に対し、力を尽して闘って行くことを固く決意するものであります。
文部省に対しては、従来の、侵略と軍国化に見あう人づくりの文教政策を深く反省してこれを根本的に改め、文部省の教科書検定に対する内外の批判を真しに受けとめて、即刻、このような検定をやめることを、私たちは強く要求いたします。
1982年10月24日
「日本の侵略と私たちの責任一一教科書問題を問う」集会
参加者一同
主催・教科書問題を問うキリスト者の集会実行委員会
連絡先・日本キリスト教協議会
성명
우리들은 10월 23, 24일 이틀 도쿄도 신주쿠구 와세다 봉사원 강당에서 개최된 강연과 증언 모임「일본의 침략과 우리들의 책임-교과서 문제를 묻다」(교과서 문제를 묻는 기독교인집회 실행위원회 주최)에 대해, 재일조선인, 아이누, 대만인, 필리핀인 등의 증언과 문제제기 및 교과서문제에 대한 강연을 듣고 토의했습니다.
문부성의 교과서검정은 엄청난 조선인, 대만인, 중국인, 기타 동남아시아·태평양의 모든 지역 주민, 아이누, 오키나와 주민의 학살, 천황제, 과거와 현재의 침략 등등을 은폐, 왜곡해왔습니다. 과거의 심각한 과오와 범죄를 은폐하는 것은 오늘날 다시 침략하려는 의도와 현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부과학성은 지금까지 우리의 다양한 저항과 투쟁에도 불구하고 침략과 군국화를 향해, 그에 걸맞는 '국민'의 육성을 위해 교과서 검정을 계속해왔습니다. 일본의 교과서 문제는 내정, 외교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8월 26일의 정부 견해 발표도 한국, 중국, 기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민중들의 분노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일본의 교과서 검정 문제에 대한 집회, 반일 시위, 일본 제품 불매운동 등 아시아에서의 투쟁, 그리고 그 때문에 종종 탄압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싸우고 있는 형제자매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며, 그 사람들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호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과거 일본의 침략전쟁에 협력하고 교회로서도 협력한 죄, 그리고 현재까지도 일본의 경제와 군국주의화에 대한 질문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침략국가에 태어나서 살아오면서 몸에 익힌 자신의 체질을 변화시키면서, 현재의 일본의 군국화와 침략에 대해 힘을 다해 싸워 나갈 것을 굳게 결의하는 바입니다.
문부과학성에 대해서는 기존의 침략과 군국주의화에 부응하는 인재육성 교육정책을 깊이 반성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수정하고, 문부과학성의 교과서검정에 대한 대내외의 비판을 진정으로 받아들여 즉각 이러한 검정을 중단할 것을 우리는 강력히 요구합니다.
1982년 10월 24일
「일본의 침략과 우리들의 책임-교과서 문제를 묻다」 집회
참가자 일동
주최/교과서 문제를 묻는 그리스도인의 집회 실행위원회
연락처・일본기독교협의회
- 생산자
- 「日本の侵略と私たちの責任-敎科書問題を問う」集會參加者一同
-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 등록번호
- 00847233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82.10.24
- 형태
- 문서류
- 설명
- * 일본에서의 민족적 괄시와 법적 차별에 시달리는 재일동포 문제 및 일제 강점기 피해보상 문제, 교과서 왜곡 문제 등 에 관심을 기울이며 민족적 민주적 권리 확보를 위한 내용. 일본교과서문제에 대한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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