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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의 시신을 찍어 신문에 실은 부산일보 허종 기자가 동료기자들에게 그 날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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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3.15의거기념사업회
기증자
3.15의거기념사업회
등록번호
00700193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60.04.00]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60년 4월 11일,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사망한 김주열의 시신이 마산 합포만 중앙 부두에 떠올랐다. 당시 『부산일보』 마산 주재 기자였던 허종 기자가 김주열의 시신 사진을 찍어 『부산일보』 본사로 보냈으며, 『부산일보』는 4월 12일자 1면에 김주열의 사진을 크게 실었고, 이 사진은 전국의 신문 통신사와 AP통신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되었다. 『부산일보』 김주열 사진 특종은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로 확대되는 2차 마산 시위의 계기가 되었으며, 독재에 대한 저항이 4·19 혁명으로 이어져 자유당 정권을 무너뜨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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