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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공단 금성사 사무실에서 논의하는 이소선 여사 및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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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박용수
기증자
박용수
등록번호
00701811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87.08.15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87년 8월 10일 오후 4시30분경부터 금성사 노동자들은 '어용노조 퇴진' '근로조건 개선'등을 요구하며 회사 본관 앞에 500명이 집결, 지게차 25대에 나누어타고 제1공장을 출발 제2공장으로 진출하였다. 이때 노동자들은 3,000여명으로 늘어났다. 8월 11일 노동자들이 지게차 32대에 250명이 나누어타고 가두로 진출하여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최루탄을 난사 3명이 부상을 입었다. 8월 12일~14일까지 농성을 계속 진행하였고 15일 회사와 농성자대표간 협상이 타결되었다.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제1차 노동쟁의 실태보고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