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기념일 제정을 위한 각계인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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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기념일 제정을 위한 각계인사 선언

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11749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1997.05.09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97년 5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6월민주항쟁 10주년기념사업 범국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김중배)는 기자회견을 갖고 6월 10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범추위는 각계인사 1천38명이 서명한 선언문을 통해 '전국에서 5백만명 이상의 대중이 참가한 범국민운동인 6월민주항쟁은 4.19혁명과 더불어 한국 민주화 과정에서 기념비적 위치를 차지하는 한국 최대의 민주화운동'이라며 '이 항쟁이 시작된 6월 10일은 30년 군사정권을 무너뜨린 최대 민주항쟁의 상징적인 날이므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1997년 6월민주항쟁 1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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