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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분규 타결에 종지부를 찍은 송정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조영동 노조위원장
- 생산자
- 경향신문사
- 기증자
- 경향신문사
- 등록번호
- 00712157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사진
- 생산일자
-
- 1988.07.16
- 형태
- 사진필름류
- 설명
- 부산일보 노조는 1988년 7월 11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신문 제작 거부 등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노조 측은 편집국장 추천제, 임금체계의 하후상박, 유니언숍 제도 채택 등 3개 항을 요구하며 쟁의발생신고를 한 뒤 10일간의 냉각기간 동안 단체교섭을 벌였으나 회사 측이 인사권 침해라는 이유로 수락을 거부 파업에 돌입했다. 한국언론사상 처음인 부산일보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신문 발행 중단 사태는 회사 측이 노조의 편집국장 3인 추천제를 수용함으로써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7월 16일 밤 8시 부산일보 송정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조영동 노조위원장이 협정서를 교환했다.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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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 쟁취 촉구 언론노조 분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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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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