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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여운형을 암살했다고 주장하는 김흥성, 유용호,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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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13190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74.02.05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74년 2월 5일, 몽양 여운형 선생 암살사건의 공범자라고 나선 유용호(일명 예근), 김흥성, 김훈(일명 승훈), 김영성 등은 몽양 선생의 암살은 한지근(일명 이필형)의 단독 범행이 아니라 5명의 암살단에 의한 조직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 사건의 단독범으로 알려진 한지근(이필형)과 함께 사건에 관련되었다면서 이 사건의 총지휘자는 김흥성 씨였으며, 나머지 4명은 제1, 2 저격수, 확인역 등을 맡았고, 제1 저격수였던 한지근의 본명은 이필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서울지검 강력부 배명인 부장검사는 몽양 암살사건 진상 재조사에 들어갔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1947년 여운형 암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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