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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마을 김연호 씨와 그의 증손자 김진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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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18565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58.12.08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대성동마을 32호 178명 주민은 모두 친척간되는 사람들이다. 강릉 김씨가 제일 많았고, 박씨와 고씨 집안 사람들이다. 친인척이기 때문에 이곳 사람끼리 혼인은 못하고 후방에서 배우자를 구하는데 대부분 파주와 고양에서 구한다. 대성동에서 4대째 살아온 김연호 씨는 네살난 증손자가 있다. 증손자 김진수 군은 중립지대에서 태어나 호적도 없이 살고 있다. 원래 대성동마을은 경기도 장단군이었으나 중립지대에 들어간 후는 호적을 올릴 곳이 없어졌다. 한국의 별천지 중립지대 대성동의 25시(3) 기사(1958.12.08.)